kn_01.jpg 

경남은행(합천지점장 정남영)은 합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경리)와 연계하여 지난 4월 26일에 이어 합천지역 노인층 및 시각장애인 등 200여명 을 대상으로 24일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에는 조진래 국회의원, 하창환 합천군수 내외분, 박우근 합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합천군의회 의원, 합천여성단체협의회(새마을부녀회 외 10개 여성단체) 회원, 합천사랑협의회 회원(회장 권석호) 등 지역 기관단체장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특히, 이날 사랑의 특식은 소고기 국밥 및 돼지고기 수육과 떡, 잡채, 과일을 비롯해 어르신의 입맛을 고려한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어 지역 어르신 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남영 경남은행 합천지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본 행사를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맛과 영양을 고려한 사랑의 특식이 지역 어르신들의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각종 구호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