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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6·13 지방선거에 나설 합천군수후보로 문준희 前경남도의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문준희 합천군수예비후보는 지난 11, 12일 양일간 공천 신청자들인 김윤철(前경남도의원), 김한동(前합천군기획감사실장)과의 휴대전화 직접면접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자유한국당 합천군수후보로 나서게 됐다.


문준희 자유한국당 합천군수후보는 합천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압도적 지지로 공천 받은 만큼 군민에 대한 책임이 무겁다고 밝혔다.  또한끝까지 선의의 공천경쟁을 한 두 후보에게 위로와 협력의 말을 전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유한국당 합천군수후보 확정 후 문 예비후보는 군민 행복, 희망 합천을 건설하는 것이 합천군수의 과제라고 전제하고 경륜과 경험, 준비된 역량을 가진 사람만이 이 일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준희 자유한국당 합천군수후보는 합천이 안고 있는 문제들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먹고 살 거리 창출에 있다.


장·단기적, 체계적, 획기적 대책으로 군민 모두에게 안정된 일자리와 고소득을 보장 하겠다.  인구 감소, 재정 악화의 악순환을 인구 증가, 소득 증대의 순순환 고리로 만들겠다.’며 군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