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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업비 9,000만원과 함께 친환경농업 웅군으로 발돋움 -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친환경 생태농업육성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2월2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제20회 농업인의 날’행사에서 최우수 기관상 도지사 표창과 상사업비 9,000만원을 받았다.


경상남도에서는 18개 시군의 무농약 이상 친환경 인증면적과 인증면적 증가율 등 6개 분야에 대해서 평가하였으며, 합천군은 올해 생태농업단지 조성 등 국․도비사업 684백만원 및 친환경인증 쌀 생산단지 등 군 자체사업 660백만원을 투입하여‘생산자를 잘살게 소비자를 건강하게 친환경농업 육성’이라는 비전아래 친환경농업 육성에 전력을 다한 결과 국·도비 지원단지의 친환경 인증율과 자체예산 투입 및 친환경 컨설팅교육 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옥철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2020년까지 친환경농산물 재배면적 비율을 경지면적 대비 5%까지 늘리고, 친환경 학교급식 및 소비자단체와의 계약재배 등을 통한 직거래 확대로 안정적인 유통망을 구축하는 등 친환경농산물의 생산기반 조성에 대한 노력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소비자가 신뢰 할 수 있는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과 동시에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