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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업비 2천 5백만 원 획득 -


농정개혁 원년의 해를 선포한 합천군의 농업 정책들이 소기의 성과를 내고 있다.


합천군은 16일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15년 도단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2천 5백만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올 한해 각 시·군의 농촌지도사업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이번 평가회에서 합천군은 생활환경분야(6차 산업화), 자원이용분야(농촌노인 생활 활력화), 교육지원분야(농업인 학습단체 운영, 농업인 교육) 등 전체 11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옥철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정개혁 원년의 해에 농업인과 센터가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앞으로 지역농업 발전을 한 단계 끌어 오릴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농업인과 함께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