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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문화의식 선진화를 통한 세계일류 경남건설을 위해 새마을문고경남도지부(회장 도종국)가 12일 오후 2시 합천군해인사관광호텔에서 도종국 경남도새마을문고회장, 최구식 경남도서부부지사, 김윤근 경남도의회의장, 하창환 합천군수, 서은태 경남도새마을회장, 강봉효 새마을지도자경남도협의회장, 최태석 새마을운동중앙회 조직사업부장, 윤정호 합천군새마을지회장, 박경현 경남도대민봉사과장, 강재훈 도새마을사무처장, 윤강석 합천군새마을문고회장, 시.군문고회장, 읍.면.동 분회장, 사무국장 등 핵심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하여 2015 경상남도 새마을문고지도자 워크숍 입교식을 가졌다.


도 문고지부는 12일부터 2일간(5.12~13) 변화하는 시대의 새마을문고운동의 리더로서 문고지도자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체험사례를 상호 교환하여 우수운영 사례를 널리 파급하여 조직활성화에 그 목적을 두고 18개 시군 읍.면.동 분회장 등 핵심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워크숍은 제2의 새마을운동과 제4의 새로운도약과 약진하는 해로 정하고 이 날 권영복 한국신바람연구소장의 「제2새마을운동 지도자의 리더쉽」과 최태석 새마을운동중앙회조직사업부장이 「읍.면.동 공동체운동설명회」에 대해 각각 70분간의 특강에 이어 도종국 도문고 회장이 「2015년도 경상남도 새마을문고 운동의 정책방향」에 대하여 60분간 열띈 특강이 있었다. 또 마지막날에는 강재훈도새마을사무처장이 「도정현황 및 2015 사업추진계획」에 대하여 60분 특강이 있었다.


이 날 저녁에는 서희 IMG대표의 진행으로 초청 공연 및 시군별 장기자랑대회 등 약 2시간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경남문고 문화의 밤을 통해 경남새마을문고지도자가 하나로 뭉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 편 주요 연찬내용으로는 ▲4개 강좌의 특강  ▲ 현장새마을문고 운동 활동 영상 소개 ▲ 18개 시군지부 및 읍.면.동 문고 우수운영사례 발표 ▲ 영상테마파크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일간 진행됐다.


특히 도종국 도문고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남문고사상 최초로 2004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대통령기 국민독서중앙경진대회에서 3회에 걸쳐 종합우승하여 대통령기를 수상한 것은 핵심지도자의 피와 땀의 결정체로 이루어낸 340만 경남도민의 영광이요, 쾌거라며」『제2의 새마을운동과 제4의 새로운 도약과 약진하는 해를 맞아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올해 2,000명의 정예신규문고지도자를 양성, 조직을 활성화하여 전국 시범적 조직을 갖춘 문고로 발전시켜 대한민국 새마을사에 길이 남기고 읍면동 공동체운동으로 읍면동의 문화, 예술, 교육, 재능기부동아리를 육성·지원하는 등 하반기 10개 특색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하여 낭만이 살아 숨쉬는 행복 경남을 만들자고 참석 시군 및 읍.면.동 핵심지도자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