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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하창환)은 14일 오전 군청 회의실에서 훈련관련 기관. 단체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차 기획토의 실무자 회의를 가졌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안전한국 훈련은 18일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재난상황에 따른 토론훈련과 실제 현장 훈련으로 실시된다.


훈련목표는 군민생명보호를 최우선 적으로 하는 초기 대응훈련과 불시훈련, 실행기반훈련으로 실시되며, 협업대응훈련으로 유기적인 재난대응체계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공대일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기존의 관행화된 시나리오에 의한 훈련과는 달리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고 협업기능반별로 논의하는 토의형 훈련으로 철저한 임무숙지로 훈련을 실전처럼 준비하여 긴급사항 발생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