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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규 합천부군수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읍면 순방 및 주요사업장을 점검하였다.

 

김 부군수는 AI방역 초소 운영과 산불 비상근무 등 어려운 여건 속에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읍ㆍ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 간담회를 통하여 오는 6월 4일 실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엄중한 선거 중립을 당부했다.

 

특히, 읍면지역 특성을 살린 소득창출사업을 발굴하여 군민이 잘 살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지시하였으며, 최근 공무원 비리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합천군 공무원은 청렴의 표본이 되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가야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장, 쌍책면 이책 재해사업장, 대양면 볼보코리아 연구단지 등 대형 사업장을 방문하여 주민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점검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