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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체험 공무원 역랑강화, 신규 및 특수시책 발굴 등 -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행복도시 실현과 새로운 사업 및 특수시책 발굴을 위해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선진행정 우수사례 벤치마킹 보고회를 군청2층 소회의실에서 지난 14일에 이어 29일 양일에 걸쳐 개최하였다.

 

 이번 벤치마킹은 부서별로 업무와 관련되는 분야의 우수 지자체 및 연구기관을 벤치마킹하여 우수시책사업 현장체험을 통해 공무원 역량강화는 물론, 군정에 접목해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합천건설, 군민감동 행정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합천군은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팀장 및 담당 등 86명이 22개팀으로 구성해  지난 3~5월 기간 중 지역, 사업별 우수사례로 꼽히는 경기도 동두천시, 강원도 홍천군, 경북 의성․청도군, 남원․여수시 등을 각각 방문, 새로운 신규사업 및 특수시책 발굴에 대하여는 군정에 반영을 모색하게 된다.

 

특히, 보고회에서는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사례, 선진 장사시설 운영사례, 기업지적민원 서비스 시행, 경량항공기 이ㆍ착륙장, 톱밥제조공장 운영사례, 두레농장조성사례 등 이 우수사례로 분류되었으며, 이러한 벤치마킹 결과에서 나타난 우수사례들은 향후 군시책에 반영해 사업추진에 따른 국비 예산 확보 등 성과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에 상시 활용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추가하여 추진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선진행정 우수사례 벤치마킹 보고회를 접한 하창환 군수는앞으로도 정기적인 벤치마킹을 통해 우수사례 지자체를 방문하여 추진상 문제점이나 애로사항 등을 면밀히 비교 검토하여 시행착오를 없애고 우수시책에 대해서는 군의 실정에 맞도록 접목하는 등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