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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3회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8기 2년차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업무를 공유하고 군과 읍면간 소통과 협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요현안 전달사항이 있는 부서장과 읍면장이 참석해 △공직기강확립 및 민원응대철저 △19일 제4회 수려한합천영화제, 21일 제2회 황매산 억새축제, 27일 2023년 대장경기록문화축제, 합천 옥전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념행사 등 각종 행사에 대한 홍보 △산불방지 종합대책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홍보 등 군정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김윤철 군수는 “각종 각종 행사 시 행사장 밖 잘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철저한 민원응대로 민원인이 처리부서를 찾아 헤매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하고 친절한 민원안내”를 지시했다. 아울러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하여 공직자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읍면장이 솔선수범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