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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13일 경상남도 합천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카페수려한2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카페수려한’사업은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노인 소득 창출,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2020년에 1호점을 개소하고 2023년 뉴시니어 사업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카페한수려한2호점’이 문을 열었다.

 

군 관계자는 “카페수려한2호점은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입점해 지역주민들이 접근하기 쉽고 커피콩빵, 크로플 등 다양한 디저트 종류를 함께 판매해 수익창출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