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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자극 없이 건강한 치약 만들기-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23일 친환경 관련 프로그램 5회차를 맞아 합천공공하수처리시설 홍보관에서 지역 군민들을 초대해 ‘입안 자극 없이 건강한 치약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건강한 치약 만들기는 비누,세제와 더불어 합성계면활성제 성분이 다량 함유된 치약을 우리들 가정에서 좀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해 주민들의 건강과 수질보호라는 두가지 측면에서 장점을 발휘하고 있어 각광받고 있다. 

  

이날 참여한 주민들도 “실생활에 자주 쓰이는 합성계면활성제 사용을 지양함으로써 청정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체험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 할 생각‘이라고 했다. 

 

수질환경부 관계자는 “올해12월까지 총10회로 운영 될 예정이니 지역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당부”하며 “다가오는 6회차 프로그램은 친환경 명절 선물 수제 비누”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