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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주민서비스 박람회 개최 계획 등 심의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5일 합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제3차 합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이하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유달형 민간위원장과 위원 총 23명의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복지 향상에 관한 사항을 심의했다.

 

심의는 ▲제11회 합천군 주민서비스박람회 개최 계획 및 예산안 승인 ▲2023년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공모 선정 ▲긴급복지지원 적정성 심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적정성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오는 9월 15일에 개최 예정인 주민서비스박람회를 내실있게 개최하기 위해 위원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읍면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복지특화사업 공모 선정 심의 등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유달형 민간위원장은 “민·관 협력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합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군민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증진과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등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