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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가 필요로 하는 양육정책 의견 청취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5일 군수실에서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 육아수다방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수와 함께 만드는 학부모 양육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군수와 함께 만드는 학부모 양육정책 간담회」는 지난 7월 1일 취임한 김윤철 합천군수가 양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양육정책의 개선 및 반영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양육이 처음인 초보 부모들의 양육과정에서의 경험과 아이디어 등을 상호 공유하여 서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양육의 현실적 스트레스를 인식하고 부모의 양육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완화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아이가 합천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부모들이 느끼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이해하고 정책 반영 등을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합천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