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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효율성・신뢰성 제고를 위한 사업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지난 7일에 공단 3개 부서 중 수질환경부의 6개소(합천,초계・적중,삼가,대양,회양,용주)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 전반에 대하여 현장점검하고 해당 사업의 적절성과 타당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번 점검내용은 사업장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현장 보고와 운영 중인 주요시설에 대한 점검을 통해 사업추진 타당성과 직접 담당자에게 의견을 듣고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시설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조수일 이사장은 “사업시기별 절차와 문제점을 꼼꼼히 살피고 챙겨 계획된 일정에 맞게 사업이 원만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소관 부서별 업무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아울러 “사회 안팎으로 안전이 중요시되고 있는데 사업장별 안전사고예방에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해당 부서장은 “이번 현장점검으로 개선 요구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조속한 조치 이행은 물론 향후 일을 처리하면서 지역경제 성장 선순환 촉진을 위한 가격 비교를 통한 지역업체 우선 선정, 시기적절한 시설보수, 현장 안전사고 예방 등 현장을 세심히 살펴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