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12.28군청 3층 회의실에서 신 활력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신 활력사업 보고회에는 심의조 합천군수를 비롯한 박병현 합천군발전협의회 의장, 해당 실과장, 각 분과위원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제2기 2009년 신 활력사업 추진결과 및 2010년 신 활력사업 추진계획 보고와 함께 신 활력사업 추진에따른 문제점 애로사항 토의,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가 있었다.

  합천군은 제1기 신 활력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제2기사업으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119억원을 투자하여 향토인재 육성과 관광자원 개발사업을 추진하며, 제2기 신 활력 사업이 마무리 될 경우 서북부 경남의 교육메카 및 관광명소로 탈바꿈하여 군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