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유통(주) (대표이사 박우선)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한 시군유통회사 종합평가에서 전국 6개 시군유통회사 중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이번 평가에서는 취급규모, 공동계산 실시, 전문인력확보, 예산집행률 등 계량지표와 사업계획 수행능력, 원물조달 및 마케팅 역량 등 비계량지표로 평가 하였으며 합천유통(주)는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합천유통(주) 박우선 대표이사는 “지자체의 전폭적인 지원과 합천농협사업단을 비롯한 지역농협 및 합천지역 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룩한 결과”라고 밝히면서 “ 금번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수익모델 창출과 판매처 다변화를 통해 농가실익 증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번 종합평가결과를 토대로 등급별로 우수조직은 인센티브 지원을 부진조직은 패널티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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