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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J비주얼스쿨 ‘즐거운 작당’ 내의 행복화실 회원 32명을 초청하여 합천 도라지 6차 산업과 관련한 수려한 합천 스케치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팸투어는 황매산 도라지, 합천영상테마파크, 태동서원, 구음재 등에서의 스케치 투어를 시작으로 양파 및 돼지감자 캐기 체험을 하고, 즉석에서 구매도 하였다.

 

이후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초계 도토리의 꿈 미술팀과 합류하여 테마파크 곳곳에서 스케치를 하였으며, 저녁에는 초계 도토리의 꿈 카페로 이동하여 인디밴드 마마쎄이 공연도 관람하였다.

 

한편, 이번 팸투어에서 스케치한 작품들은 7월 5일에서 13일까지 서울 부암동 카페에서 1차 전시되며, 향후 합천영상테마파크 등에서 상시 전시될 예정이다.

 

합천군은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수려한 합천의 사계 소개와 함께 합천 도라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합천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