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o.jpg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합천의 미래성장 동력인 황강변 개발을 통한 관광 자원 인프라 구축과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한 합천IC 권역 종합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황강변 녹색선도공간 및 정양지구 종합개발계획』프로   젝트를 수립하여 사업 추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황강변 녹색선도공간 및 정양지구 종합개발계획』프로젝트 사업은 지난해 합천군에서 용역발주한 기본계획서 결과를 근거로 7개 권역, 21개 단위사업 으로 총사업비 1,674억원 정도의 대규모 사업비로 향후 10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황강변 녹색선도공간으로 5개 권역 19개 단위사업, 연계 사업 및 정양지구 종합개발사업으로 2개 권역 2개 단위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합천호 및 황강을 개발해 천혜의 수변공간을 생태, 관광, 레포츠공간으로 개발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도하며 고부가 가치․친환경적인 개발을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 및 생태관광도시로 기반을 구축하고,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한 합천IC 권역에 종합산업단지를   조성하여 물류 환경 변화를 예측, 지역경제발전을 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합천군에서는 14일 실무간담회를 통하여 7개권역 21개 단위사업별로  담당부서를 지정하여 기획감사실을 총괄부서로 8개부서 9개 담당에서 중․장기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추진에 박차를 기하기로 하였으며,

 

또한, 합천군에서는 열악한 군 재정상 국․도비 재원확보와 민간재원 투자유치   등 재원확보로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