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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하창환)은 11월 6일 초계면 유하창고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18일까지 201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나섰다.


이번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은 총 224,579포(40kg 조곡), 8,983톤이며, 각 읍면별로 75개소를 순회 매입할 예정으로, 매입품종은 남평벼와 동진1호이다.


매입 우선지급금은 포대벼의 경우, 특등 50,610원, 1등 49,000원, 2등 46,820원, 3등 41,670원이며, 산물벼는 특등 49,790원, 1등 48,180원, 2등 46,000원, 3등 40,850원으로 매입 현장에서 우선지급금을 지급하고, 통계청이 조사한 수확기(10 ~ 12월) 산지 쌀값(80㎏)을 조곡(40㎏)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2013년 1월중 사후정산 한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첫 공공미톤백 매입장소인 초계면 유하마을을 찾아 태풍으로 어려움을 격은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매입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합천군은 2010년산, 201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에 대하여 1,880백만원과 431백만원을 지원하여 민선5기 하창환 군수의 공약인 공공비축미곡 매입가 6만원선 보장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