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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품질 단감 생산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교육


합천군 적중면 황정리에서 탑프루트 시범단지회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감 품질 향상을 위한 여름철 과원 핵심기술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합천군은 현재 최고품질 단감생산을 위해 탑프루트합천단감협의회(회장 김정수)를 구성하고 있으며, 8명 회원 34ha의 단감을 재배하여 올해 탑프루트 단감 100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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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경남농업기술원 강기학 박사의 여름철 고품질단감 생산 과원관리 및 단감 주요 병해충 방제 기술교육과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여, 단감재배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계기를 가졌다.

 

탑프루트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통해 생산된 ‘탑프루트 단감’은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별하여 품질확인 스티커를 부착 출하돼 탑프루트 생산의욕 고취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합천군은 “탑프루트 단감시범단지를 통해 합천단감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단감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컨설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