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과 공동으로 최근 육성한 신품종 재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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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하창환)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새로 개발한 감자 신품종 『하령』과 『고운』을 『수미』와 함께 적중면 두방리에 농가실증 재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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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실증재배로 품종의 장단점 및 신기술의 문제점을 발굴 보완하고, 신품종과 신기술을 일괄 투입한 시범사업 추진으로 우량품종의 조기보급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2일에는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 기술이전 연구실(실장 이춘우)에서 합천지역의 강소농 육성을 위한 전문가 기술지원을 하였다.   

 

현재 합천군에서는 1500농가 70ha에서 감자를 재배하고 있으며 작년가을 잦은 강우와 씨감자 공급량이 부족하여 전국적으로 감자 재배 면적이 감소하여 금년도 봄감자 가격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 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