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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합천사무소(소장 안금상)는 지난 3월 19일부터 스타팜으로 지정된 합천 스타팜 농가에 지정입간판을 전달했다.

 

스타팜은 친환경, GAP인증, 지리적표시등록, 유기가공식품인증, 술 품질인증농가 전국 32만여호 국가인증 생산농장 및 업체 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난 1월 내·외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우리나라 친환경농업의 확산.발전을 선도하고 안전한 농식품 생산을 주도할 친환경ㆍGAP인증 등 농장 700여곳을 선정하였으며, 경남(부산, 울산 포함) 지역은 97개소가 그 중 합천지역에서 6곳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친환경․GAP농장 100개소를 “대한민국 100대 Star Farm"으로 선정, 소비자를 대상으로 친환경․GAP인증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촌체험 행사를 실시하는 등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스타팜(Star Farm)은 농촌 현장체험 프로그램 운영, 농업인 현장교육 능력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일반 농가에게 친환경·GAP농업 등의 차별성을 널리 알리는 표준모델농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도시민이 휴식하고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농장(업체)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합천품관원은 스타팜의 지속적인 자조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 농식품 생산·가공·유통·판매 관련 맞춤형 컨설팅 및 홍보책자 제작배부, 스타팜 명품농산물 홍보전 출품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스타팜을 육성·관리해 나갈 계획이며, 스타팜 관련 궁금한 사항은 합천품관원  (055-931-6060)으로 연락하면 언제든지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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