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560e1c5d5a1a6aaff9a3bb2f4d1480.jpg 

 

합천군은 특허청과 공동으로 진주지식재산센터가 운영하는 ‘지식재산권 등록 지원사업’에 올해 1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특허출원, 실용신안출원, 지식재산 멘토링, 브랜드 권리화, 제품명, 업체명, 캐릭터, 로고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을 하게 된다.

 

주요사업으로는 ▲브랜드·디자인 경영인식제고 교육 및 설명회 ▲브랜드·디자인 경영전략상담 ▲브랜드·디자인의 국내외 출원비용 지원 ▲브랜드·특허기술 제품디자인·상표출원포장디자인 개발 및 권리화 ▲특허 기술 제품디자인맵 지원 등 다양한 분야가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브랜드·디자인에 대한 전문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이 본 사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은 진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jinju)나 합천군 홈페이지(www.hc.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제통상과(055-930-3354), 진주지식재산센터(055-753-0411/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