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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자활공동체 인정 취소, 창업지원금 등 67,645천원 회수

 

합천군(군수 하창환)에서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실시한 합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춘덕)의 위탁사무 수행 전반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 처분 요구된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5개 자활공동체에 대한 사업성 재검토를 실시하여 인정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부실 운영된 2개의 공동체(집수리공동체, 복합영농공동체)에 대하여 2011년 8월 22자로 인정 취소하고 이들 공동체의 창업지원금과 매출금 적립금 등 67,645천원을 합천지역자활센터로부터 회수하였다.

 

부분별 회수 내역을 보면  집수리공동체 매출적립금 집행 잔액 7,572천원과 창업지원금 22,000천원 회수, 복합영농공동체 수익금 잔액 3,959천원과 창업지원금 14,292천원 회수, 양봉사업단 및 집수리사업단 해체에 따른 매출적립금 잔액 19,822천원을 회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