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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서장 문상웅)는 2일(수) 10시 소방공무원 10명을 동원하여 화재피해 복구를 하는데 소방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9일(토)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합천군 용주면 소재의 한 주택을 지원하는 것으로써 화재 잔해물 제거 및 청소 등 복구를 지원하고 구호키트를 전달했다. 또한 합천소방서는 주민밀착형 소방행정 서비스로 지역 군민에게 봉사를 실천하고자 화재피해복구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화재피해복구 현장에서 합천소방서 관계자는"저소득 계층일수록 화재피해 시 가장 바라는 것은 빠른 복구를 통한 일상생활 복귀일 것이다'며,“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서민경제를 지원하기 위하여 계획을 하게 되었으며, 군민들이 소방력을 필요로 하는 곳은 언제든지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