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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서장 이재순)는 16일(토) 오전 10시 합천군내 삼가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6월『주말 119안전체험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체험위주의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위기대처 능력을 향상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주말 119안전체험은 지난달부터 초ㆍ중ㆍ고등학생의 신청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주말119안전체험은 삼가초등학교 학생 66명이 사례를 통한 화재예방 영상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소화기 및 소방차를 활용한 화재 및 방수체험 등 체험 위주의 교육에 흥미를 가지고 참여하였다.

 

특히 119소방인형을 활용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수진 선생님은“체육활동을 주로 하던 주말 프로그램을 오늘은 소방서 1일 안전체험으로 진행했다”며.“안전교육 및 체험에 119소방인형을 활용해 주셔서 아이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심어준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합천소방서는 오는 12월까지 소방서 방문 주말 119안전체험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며, 주말 프로그램 운영기관과 연계한 순회 소방안전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