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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주부민방위기동대(회장 박윤옥)는 지난 26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방기성 소방방재청차장과 김두관 경상남도지사 등 주요인사와 각 시․군 주부민방위대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상남도 주관 주부민방위기동대 활성화 결의 및 실기경연대회에서 2010년 우수상에 이어 2011~2012년 2년 연속 군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생활민방위 소화기체험 부스와 이벤트 행사(양파즙 시음회)를 운영하면서 정확한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시 대처요령을 홍보해 참가자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지난 2008년 창설된 합천군 주부민방위기동대는 각종 재해․재난 발생시 사태수습활동 등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며 지역의 안전 지킴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