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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서장 이재순)는 6일 11시부터 시작되는 지관스님 영결식 행사가 안전하고 질서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인사 다비장에 소방력을 근접배치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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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관스님 영결식에 해인사 스님 등 약 2만여 명의 참석 인원이 예상돼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의용(여성)소방대 75명과 해인사 자위소방대 및 유관기관 31명 등 소방차량 4대와 함께 해인사 다비장에 근접배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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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 관계자는“공부하는 스님으로 유명한 지관스님이 입적하신 것에 대해서 너무 안타깝게 생각 한다”며“주변 순찰 및 감시를 통해 한 건의 화재와 안전사고 없는 영결식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