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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경찰서(총경 김흥진)에서는 최근 대전,대구,광주에서 연이은 학생 자살 사건이 발생, 국민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중고등학교간 간담회를 실시, 학교폭력실태 파악 및 근절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교폭력 실태에 대한 경찰․학교측의 의견 교환,   학교폭력 발생시 경찰의 『안전Dream팀』신속 투입, 학교측의 『학교폭력자치위원회』운영 내실화, 지․파출소장 주1회 학교방문 학교장․지도담당교사와의 면담 등 구체적 실천방안을 논의 하였다.


앞서, 합천경찰서는 관내 학교장 및 학생․학부모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경찰서장 서한문을 발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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