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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부행장 박 재호)에서 26일 합천군에 용주면에 있는 노블하임노인전문요양원(원장 조남이)에 경차 1대를 기증하였다.

 

차량기증은 하창환 합천군수, 김용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 졌다.

 

하나은행은 투자이익의 일부 또는 전부를 공익활동에 기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하나행복나눔신탁, 사회책임투자펀드, 하나기부금통장, 사랑하나 더하기 정기예금 등의 금융상품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고객과 함께 하고 있다.

 

1972년부터 국내 최초로 시작된 공익신탁이며 수익금을 교육분야, 사회복지분야 등에 매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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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에는 2009년 묘산초등학교 학습 기자재 전달과 2010년에는 시각장애인협회에 경차 1대를 기증하는 등 금년까지 3년에 걸쳐 합천군에 나눔실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