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로타리클럽(회장 김동연)과 대양면(면장 문길주)에서는 2011. 1. 3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대양면 어려운 가정 4세대를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200,000원씩 전달하였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4가정은 대양면 노인세대 3가정과 다문화가정 1가정으로 성금을 전달받은 대상자들은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게 되었다며 합천로타리클럽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합천로타리클럽은 매년 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읍․면별로 돌아가며 사실상 생계곤란자 가정을 선정해 불우이웃성금을 전달하고 있어 명절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 격려함으로써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