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서장 박경수)에서는 11. 22. 오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서장, 한판수 합천경찰서 경우회장 및 회원, 각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7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갖었다.

  이날 행사에서 경우회 육성 발전에 기여한 유공이 있는 경우회원 이덕기에게 경남지방청장 감사장을, 경우회원 염일문, 김종복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합천서 경무계 경장 오중구에게 경우회장 감사장을 각각 수여 하였다.

  이날 박경수 합천서장은 축사를 통해 “제47주년 경우의 날을 축하하며 경우회 선배님들의 노력으로 더욱 믿음직한 합천경찰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후배 경찰관들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를 마치고 합천읍 소재 식당에서 선배 경우회원과 후배 경찰관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