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서장 박경수)에서는 지난 6. 24(목) 관내에 거주하는 정00(90세) 등 순직경찰관 유가족 10가구를 방문하여 격려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이번 유가족 위로방문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직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경수 합천경찰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직경찰관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가슴깊이 되새기고 후대의 귀감으로 삼아 이 정신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할 것이며 그 희생이 있었기에 국민들이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