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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읍 권해승 분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표창 수상 영예 -

 

 한국자유총연맹합천군지회(회장 차기운)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합천 체육관에서 회원 및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교육 및 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북한을 보는 시각’이라는 주제로 오태겸 강사의 안보교육을 실시한 후 2022년 한국자유총연맹 활동에 대한 유공 표창과 화합의 장으로 진행된 한마음다짐대회가 이어서 개최됐으며, 김윤철 합천군수와 조삼술 군의장,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하여 행사 개최를 축하해 주었다.

    

  한국자유총연맹 활동으로 합천읍 권해승 분회장이 총재 표창을 수상했고, 쌍책면 류영수, 삼가면 옥철호는 도지사 표창, 율곡면 주영신은 경남지방경찰청장상 수상했으며 합천군수상 19명, 군의장 3명 등 총 28명의 유공자가 이날 수상 했다. 

 

  차기운 지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활동에 적극 참여 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