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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합천군연합회(회장 안영길)에서는 지난 15일 쌍책면 힐링센터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이태련, 이종철, 정봉훈 군의원, 노태윤 동부농협조합장, 안영길 농촌지도자합천군연합회장 및 농촌지도자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결산보고 및 2023년 농촌지도자합천군연합회의 운영과 사업 추진 계획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하게 됐다. 또한 회원 간의 정보공유와 건의사항 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농촌지도자합천군엽합회에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주요 활동으로 친환경재배 농법을 활용한 고구마 시범포를 운영하였으며, 농업의 경쟁력 향상 및 신소득원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안영길 농촌지도자합천군연합회장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현장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대내외적인 소통과 화합으로 농촌지도자들의 권익을 대변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 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