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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회장 차기운)는 22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소회의실에서 회장단 및 읍·면분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진 소개, 신임위원장 임명장 수여, 2023년도 사업추진 실적 보고 및 결산 승인, 2024년 사업예산안을 의결 처리하고 당면 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기운 회장은 “지난 한 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치고 화합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자유총연맹이 국리민복 가치관을 실천해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데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는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통일대비 민주시민 안보교육 등 지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자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