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기 합천 부군수는 14일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한 용기와 꿈을 안고 살아가는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성금 60만원을 장애인 생활시설인 평화마을사랑의집, 아동시설인 합천애육원, 합천노인전문요양원에 각각 20만원을 전달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윤 부군수는 지난 3월에 제22대 합천군 부군수로 취임하여 풍부한 행정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합천 건설’을 위하여 불철주야 매진해 오고 있으며, 특히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어려운계층의 어려움을 귀담아 듣고 이를 행정에 반영하여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몸소 실천해 옮기고 있다.

    한편 지난 3월에는 취임식 때 받은 축하 난을 판매하여 거둔 수입금 일체를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