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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합천지부(지부장 송재광)에서는  하창환 합천군수, 강병문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하경수 농협군지부장, 황창하 합천댐관리단장을 비롯한 내빈과 미술협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미술관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미술관은 상대적 문화소외지역 주민의 문화향수권 보장과 더불어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사)한국예총합천지회 주최, 한국미술협회합천지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합천댐 물문화관 전시실에서 서예, 수묵화, 서각 등 다양한 미술협회회원 작품을 선보인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하창환 합천군수는 축사를 통해“남부지역 주민은 물론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이 합천댐의 수려한 풍광과 함께 한차원 높은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합천예총과 미술협회의 무궁한 발전과 더불어 회원 여러분의 예술혼이 더욱 피어나시길 기원한다”고 전하였다.


한국미술협회합천지회는 이번 찾아가는 미술관 외에도 합천예술제, 대야문화제 등에 참여하여 수준높은 작품들을 출품함으로써 합천예술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