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o.jpg

 

(사)전여농 경남연합회(회장 정영수)는 27일 합천군민체육관에서 하창환 합천군수, 허성무정무부지사 ,박점옥 전여농 중앙회장, 경남 여성농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경남여성농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경남여성농업인한마당 행사는 농촌지역에서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농민들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농촌지역 여성의 역할과 노동의 가치에 대해 소중함을 나누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전문역량이 강화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며, 어려운 농촌여건 속에서도 다함께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가자고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