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덕종합건설(대표:류순철)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전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류순철 대표는 요즘같이 어려운 시대에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져서 참으로 마음이 기쁘다면서 자신의 심정을 전하고 군수실을 방문하여 하창환 합천군수에게 300만원을 전달했다.

합천군은 기탁된 성금을 현재 합천읍에 거주하는 정현덕씨에게 전달하게 되는데 정현덕씨는 만성신부전증으로 대구 카톨릭병원에서 매주 3회 혈액투석을 받고 있으며 콩팥 이식수술을 받아야 할 형편에 있다.

  한편 류순철 대표는 2009년도에도 상근직에 근무하는 분들을 위해 겨울용 점퍼 및 방한화 500만원 상당을 제공하였으며, 3월에는 지역에서 공부하는 후학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현재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