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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유도의 최대 축제인 '제41회 경남체급별 유도대회 겸 제94회 전국체전 경남대표 남․여 고등부 최종선발전'이 하창환 합천군수, 강경윤 합천교육장, 문준희 도의원, 윤병석 경남유도회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선수 및 학부모, 각 시·도 유도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일부터 6일까지 합천군 가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경남유도회가 주최하고 합천군유도회가 주관, 합천군과 합천군체육회, 경남교육청, 경남체육회, 합천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이번 경남 체급별 유도대회는 전국체전 경남대표 남․여 고등부 선발전이 함께 치러져 경남 유도의 미래를 위한 초석을 놓았다고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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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미래를 여는 화합, 세계로 가는 만남을 주제로 9월 27일부터 열리는 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 홍보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동안 부진했던 도내 선수들이 대회를 통해 많은 실전 경험을 쌓았으며 경기력도 향상될 것으로 보여 앞으로 각종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