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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구, 야구 등 16개 종목 476명의 임원 및 선수단 참가 - 


지난 25일 군민체육관에서 제30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합천군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30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 합천군은 정구, 야구 등 16개 종목 476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결단식에는 참가선수단 및 임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문준희 합천군수는 “우리군을 대표하여 참석하는 만큼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여 합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제30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참가결과, 합천군은 어르신부에서는 볼링 우승, 배드민턴, 파크골프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일반부에서는 그라운드골프, 정구 우승, 야구, 육상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그 외에도 입장상 부문에서 모범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