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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통합체육회(회장 하창환군수)가 주최하고 합천군배구연합회(회장 이연복) 주관하는 2015 합천황토한우 제7회 합천군수배 전국남녀배구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합천군민체육관외 6개 보조경기장에서 87개팀 1,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하창환 합천군수, 조삼술 합천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였다.


한편, 창원에이스팀과 하동배구클럽이 남자부 가야․황매리그에서 정상을 각각 차지 하였고, 시니어부는 고흥우주항공팀, 여자부는 울산스타팀이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