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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의 봄꽃 축제와 테마파크” 주제로 수려한 관광자원 선보여 -


경남 합천군은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5 경남관광 박람회’ 에 참여하여 합천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2015 경남관광 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 사무국에서 주관하는 전시행사로 국내․외 관광 유관기관, 지자체, 관광협회, 여행사, 항공사, 호텔 등 70개사 200여 부스가 참여한다.


대표 전시행사로는 경남의 테마관광, 문화 및 역사관광, 자연관광, 특산품 및 관광기념품 등으로 경남의 모든 관광자원이 총망라되어 한 눈에 볼 수 있고 동시 행사로는 경남 관광설명회 및 바이어 상담회, 경남 베스트 관광․축제 팸투어, 경남 관광상품개발 어워즈, 경남 관광명소 사진전, 대학생 서포터즈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 합천군은 “합천의 봄꽃 축제와 테마파크”를 주제로 합천관광 홍보관을 운영, 합천의 대표 봄꽃 관광지인 백리벚꽃길과 황매산은 물론 이 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벚꽃마라톤대회와 황매산철쭉제를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집중 부각시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리고 최근 초중고 체험학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영상테마파크와 대장경테마파크에 대한 홍보마케팅도 강화할 계획이다. 5월 관광주간 및 봄 행락철을 대비하여 이들 테마파크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이나 초중고 현장학습 장소로서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하여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합천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홍보함으로써 합천군이 체류형 관광목적지로서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