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jpg


대한행패러글라이딩협회(협회장 김재중)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선수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패러글라이딩 국가대표 선발리그 1차전 개회식을 진행했다.


대회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패러글라이딩 국가대표를 선발 하기 위한 리그 1차전으로 선수, 임원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가한 국제항공연맹(FAI) 승인 2등급 국제오픈대회다.


선수들은 초계면 대암산에서 이륙하여 장거리경주를 펼치며 지금까지 쌓아온 실력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대회는 건전한 항공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며, 국내외의 항공스포츠 동호인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합천 지역 관광자원의 가치 증진과 동호인 저변확대에 일조 할 것으로 본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합천은 전국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 사이에서 최적의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서 각광받고 있으며 날고싶은 장소 선호도 1위를 자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