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합천지점(지점장 권우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독거노인 30세대를 방문하여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합천복지네트워크(상임대표 전석철)와 경남은행 합천지점과 연계로 진행되었으며, 군내 비수급 빈곤 독거노인 30세대를 방문하여 라면 30박스, 식용유 30박스 등 생필품(9십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노인공경을 되새기고 효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경남은행 합천지점은 매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위기가구 지원, 지역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랑 나눔 프로그램을 통하여 이웃사랑 나누기에 앞장 서 지역 기업봉사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