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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외 관계자들은 합천군을 방문하여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주행사장인 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를 비롯하여 해인사, 소리길 등을 탐방하였다.

 

이참 사장 일행은 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 세미나실에서 축전 홍보 동영상을 관람하고 축전 준비상황과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받았다. 이어서 해인사 장경판전을 둘러보고는 우리 민족의 기록문화에 대한 우수성과 정교함에 감탄하였다.

 

또한, 홍류동 계곡을 따라 조성된 소리길을 탐방하고 계곡의 맑은 물소리를 들으니 신선이 된 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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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날 팸 투어를 계기로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대장경축전을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 및 국내외 홍보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가야면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주행사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관람객은 소리길과 해인사 등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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