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응주 회원이 대상을, 정봉림 김옥경 회원이 특선을 수상
10월 2일 시상식과 함께 10월 5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

  합천문인화는 2009 개천미술대상 전에서 문인화 부문에 회원 10여명이 매난국죽 등 문인화를 출품하여 유응주 회원이 대상을, 정봉림 김옥경 회원이 특선을 수상하고 그 외 7명의 회원이 입선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번 2009 개천미술대상 전은 오는 10월 2일 시상식과 함께 10월 5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될 계획이다.

  합천문인화회는 1996년 결성되어 현재까지 2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연중 주1회 농업기술센터에서 국전초대작가 송정현 강사의 지도를 받고 있다.

  한편 박향석 회장은 경남여성휘호대회 등 3개 대전 작가이며 2009경남여성휘호대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