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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생)은 11월 6일(월) 관내 6개 고등학교에 수능 응원 선물을 전달하며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격려하였다.

 

박근생 교육장은 각 학교장에게 수능 응원 선물을 전달하며,“며칠 남지 않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모든 수험생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부탁하고, 학생들 지도에 애쓴 교원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특히 관내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 학교장에게는 “수험생들이 편안하게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서 무결점의 안전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합천교육지원청의 수험생 격려 방문에는 대장경식품에서 기부한 합천율피떡도 함께 전달되었다. 선물을 전달받은 학교장들은 교육지원청의 격려 방문과 응원 선물이 학생들의 사기를 높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학생과 교원을 대표해서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합천고 김○○ 학생은 “수시 입학전형으로 대학입학을 준비하지만 그래도 수학능력시험일이 다가오니 긴장되었는데 응원 선물을 받으니 힘이 난다” 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은 오는 11월 16일(목요일)이며, 합천에서는 남·여 각 1개의 시험장학교에서 200여명의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