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jpg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회장 차기운)는 14일 합천여자중학교 학생과 단체회원 등 43명을 대상으로 애국심 함양과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청소년 현장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보현장 견학은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관을 방문하고 6·25전쟁의 전시물과 기록물 등 관람을 통해 나라 안보의 중요성과 나라사랑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차기운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장은 “이번 현장 견학이 청소년들에게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통일을 위한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안보현장 견학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는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통일대비 민주시민 안보교육, 통일정책 홍보 활동 등 지역의 안보의식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